▲왼쪽부터 전광우 동래구청장, 옴니 커뮤니케이션 정성원 대표. (사진제공=동래구)
부산 동래구(구청장 전광우)와 벤처기업 옴니 커뮤니케이션(대표 정성원)은 14일 동래구청 6층 회의실에서 동래구 스마트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동래구와 옴니 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 관광 플랫폼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관광객 유입전략, 소비계층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 및 관광콘텐츠 개발 △기존 스마트 관광 콘텐츠의 문제 및 개선방안 연구로 동래구 관광사업 활성화를 촉진할 것이다.
전광우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곳곳에 산재해 있는 동래구의 역사·문화 자원을 관광 콘텐츠분야로 연구·개발함으로써 동래가 스마트 관광 도시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