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18일 본점 누리마당(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서 '2017년 신입행원(7급 행원) 연수원 입소식' 을 가졌다.
2017년 신입행원 연수원 입소식에는 유충렬 본부장을 비롯해 신입행원 55명이 참석했다.
유충렬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높은 경쟁률과 어려운 관문을 뚫고 이 자리에 선 2017년 신입행원 55명 전원에게 박수를 보내며 축하한다. BNK경남은행 가족으로서 자부심과 애행심을 갖고 모든 연수 과정에 임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인사말 이후 신입행원들은 선서를 시작으로 6주간의 연수에 들어갔다.
유나결 신입행원은 "최종 합격자 발표에서 제 이름을 확인한 순간부터 일등 은행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동기들과 함께 연수과정을 무사히 마쳐 고객에게 사랑 받고 믿음 주는 은행원이 되겠다" 고 전했다.
2017년 신입행원(7급 행원) 연수는 직무교육(수신ㆍ여신ㆍ외환 등)ㆍ조직 이해ㆍBNK금융그룹 공동연수ㆍ모의영업점실습ㆍ극기훈련 등 내년 1월 25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된다. 또 모든 과정을 수료한 뒤 내년 1월 26일 입행식을 가진 후 본점과 영업점으로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