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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임직원 성금 1억원 모아 환아 지원 사업에 기부

고신대복음병원서 '아이케어(i-Care)' 지원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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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12.18 17:57:24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수경 부산본부장, 부산은행 안감찬 부행장, 임학 고신대복음병원장. (사진제공=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만든 성금 1억원을 부산지역 환아 지원 사업 '아이케어(i-Care)'에 기부했다.


부산은행 환아 지원 사업 '아이케어(i-Care)'는 치료비, 수술비, 간병비 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저소득층에 진입하는 환아 가정을 예방하기 위해 환아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부산은행은 18일 오전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케어(i-Care)'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사화합 호프데이' 행사 수익금 5천만원과 '임직원 자원봉사' 성금 3700만원, 임직원 이웃돕기 단체 '코스모스회' 성금 1300만원 등 기업과 임직원이 힘을 모아 만든 성금 1억원을 부산지역 저소득층 아동과 환아 가정에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아이케어(i-Care)' 사업의 첫 번째 지원대상 환아로 고신대의 적극 추천을 통해 경련성 발작을 앓고 있는 강양(6)으로 정했다.


이 사업은 환아 질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치료와 관련된 의료비, 수술비, 약제비, 심리 및 언어치료비, 심리 및 언어치료비 등 1인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안감찬 부행장은 “병마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 가정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에 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 '아이케어(i-Care)'는 부산지역 각 병원별 의료(사회)사업실과 구·군청 또는 동사무소, 사회복지유관기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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