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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7 경남 해피 에너지 나눔사업 준공식 개최

신재생에너지 설비 무상설치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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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12.19 13:39:08

경상남도와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19일 고성군 마암면 소재 노인장기요양 기관인 '정다운집' 에서 경상남도, 한국에너지공단 경남 지역본부, 참여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2017 경남 해피 에너지 나눔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해피 에너지 나눔사업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하는 사업으로, 소요사업비의 약 70%는 도내 신재생 에너지전문기업에서, 나머지 약 30%는 도와 창원시가 공동 부담하는 기부 협력 사업이다.

올 해로 4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작년까지 23개 기업이 참여해 30개 시설을 지원했으며, 올 해는 8개 기업이 참여해 8개 시설(태양광 6, 태양열 2)에 설비를 설치·지원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지원으로 전기· 온수 운영비 절감과 함께 폭염기·혹한기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 실현에 기여해 왔다.

한편, 조현옥 도 연구개발지원과장은 "정부의 탈원전·탈석탄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해피 에너지 나눔사업을 비롯해 내년에도 지역지원사업·융복합지원사업, 경로당 태양광,저소득층 공동주택 태양광 사업, 미니 태양광 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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