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22일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감염경로 및 예방법 안내 ▲식중독예방 3대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홍보물 배포 등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국민들도 개인위생 및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