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조 CORE사업단장(오른쪽)과 카밀라 빈티 가잘리 말라야대학 국제교류 부총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부경대)
부경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단장 정해조)과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총장 압둘 라힘 하쉼)은 20일 부경대에서 국제교류 및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경대 재학생들에게 동남아시아 지역 등 해외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게이트웨이', '해외인턴십' 등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학생 교류 및 해양인문학 관련 교육과 연구 교류 확대, 해외 취·창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부경대 CORE사업단은 해양 인문학 특성화를 비전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융합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국책사업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