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협 부산검진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본부장 조승진)는 형편이 어려운 보훈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에 동절기 이불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불 지원은 동절기를 맞아 생계·주거·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보훈가족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 10채를 전달했다.
조승진 본부장은 “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함께 기리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지기 위해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건협 부산검진센터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차원에서 보훈가족에게 건강검진서비스 제공 및 서해 수호의 날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