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정로역지점은 지난 21일 풍산과 리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7 산타클로스 바자회·무료법률상담 행사’를 후원하고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자회에는 산지의 농업인이 표고버섯과 사과 등 우리 농산물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고,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액의 일부는 기탁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라는 것.
장현수 NH농협은행 충정로역지점장은 “판매수익으로 주변의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농업인과의 직거래장터 등을 활성화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