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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대 가미야 교수, '동아시아 지역 질서의 장래와 한일 협력' 주제 특강

부산외대서 특강, 앞으로의 한일 관계, 한·미·일 간의 안보분야 협력방안 등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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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2.22 18:01:35

▲가미야 마타케 교수가 '동아시아 지역 질서의 장래와 한일 협력'이란 주제의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외대)


부산외대(총장 정해린) J-BIT스마트융합사업단과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이 공동 주관하고, 부산외대 국제관계연구소, 아시아공동체연구소, 대한일어일문학회, 동북아시아문화학회가 공동주최한 일본 방위대학교 가미야 마타케(神谷万丈) 교수의 '동아시아 지역 질서의 장래와 한일 협력'이란 주제의 특강이 부산외대서 지난 21일 진행됐다.

가미야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및 국제사회 정세의 변천을 토대로 한 일본의 외교와 안보정책 등 앞으로의 한일 관계 및 한미일 간의 안보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일본의 안보분야 전문가인 가미야 교수는 일본의 대표적 친한파 인물 중 한 명으로, 부친인 가미야 후지(神谷不二, 2009년 사망)도 게이오대 국제정치학 교수 출신으로 한일관계 증진에 노력했던 학자였다. 

이번 특강을 주관한 J-BIT스마트융합사업단장(김용각 일본어창의융합학부 교수)은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어 이번 특강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일 관계 및 한미일 간의 안보와 방위분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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