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강남동 일동미라주' 조감도. (사진제공=㈜일동)
㈜일동은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 181-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진주 강남동 일동미라주'의 견본주택을 22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4개 동 규모에 타입별로는 아파트 ▲75㎡ 98세대 ▲84㎡A 132세대 ▲84㎡B 98세대 ▲109㎡ 66세대, 오피스텔 ▲84㎡A 32세대 ▲84㎡B 32세대 ▲84㎡C 31세대 등 총 489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는 'S자' 곡선을 그리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연출하는 진주 남강과 남강 둔치에서 열리는 유등축제, 개천예술제 등 행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단지는 진주혁신도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과 초장, 초전지구 및 평거지구를 잇는 교통·지리적 중심지에 위치하며, 서진주IC와 진주IC 등을 통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여건은 단지 인근에 천전초, 망경초, 진주남중, 경남과기대가 위치해 있으며, 진주고, 경상대 등이 가깝다. 또한, 인근에 진주고속버스터미널, 천전시장, 경상대병원을 비롯해 진주시청, 국립진주박물관,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충무공동 15-1번지(진주종합경기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