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가톨릭대-부산외대, 융복합 집중이수제 시행

강점 결합 新교육모형, 치매관리 전문가 성장 지원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7.12.28 11:39:17

▲(사진제공=부산가톨릭대)


부산가톨릭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양 학교 재학생 47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1월 16일까지 '글로컬치매관리 융복합과정 집중이수제'를 실시한다.


부산가톨릭대 노인복지보건학과와 부산외대 일본어학과는 집중이수제 기간 중 '치매노인건강 및 실습' 강의와 멘토링 등을 통해 글로컬치매관리 교육을 진행하며, 지난 8월부터 '글로컬치매관리보건학사' 교육과정을 운영해 정규과정에서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지원 중이다.


부산가톨릭대 김용호 교무처장은 “글로컬치매관리 융복합과정은 두 대학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결합한 것이며, 시대에 발맞춰 교육을 공유하는 새로운 교육 모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집중이수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산가톨릭대와 부산외대가 공동 운영하는 글로컬치매관리 융복합과정은 두 대학이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개발한 것으로, 노인복지-노인간호-경영-외국어(일본어) 분야 집중교육을 통해 융복합형 치매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