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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민병원, 황병욱 박사 새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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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1.04 15:07:40

▲황병욱 박사

부산부민병원은 2일부터 '척추 명의' 황병욱 박사를 영입해 척추센터에서 새롭게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산의대 출신인 황병욱 박사는 1996년부터 우리들병원에서 근무했으며, 부산우리들병원 병원장(`09~`16년)을 역임한 바 있다. 신경외과 전문의인 황 박사는 목·허리 디스크 내시경 수술, 최소상처 내시경 척추 수술, 디스크 탈출증·협착증 등 미세 척추수술 전문가이다. 국내에서 드물게 미국 최소상처 척추수술 전문의(FABMISS), 영국왕립외과학회(RCPS) 학사원을 취득 했으며 미국 미세척추수술학회, 국제 최소상처 척추수술학회, 국제 근골격계 레이저학회 정회원이다.

황 박사는 “실력과 원칙을 통해 의료의 전문화를 선도하는 부민병원에서 근무하게 돼 매우 기쁘다” 며 “새로운 의술 개발과 오랜 치료경험의 노하우를 살려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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