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용인시, 범시민 독서캠페인 전개

자기계발서, 종교서적, 외국인 저자가 아닌 생존한 국내 작가의 단행본이어야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1.05 15:03:05


용인시는 올 한해동안 시민들이 함께 책을 읽는 독서 캠페인 ‘한 책으로 하나 되는 용인’을 펼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선정 도서 추천을 받는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1~3권의 책을 선정해 시민들이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범시민 독서운동으로 올해에는 일반분야와 어린이 분야의 도서를 각 1권씩 2권을 선정한다. 

시민 누구나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 ‘올해의 한 책 시민추천’ 코너에서 분야, 도서명, 저자, 출판사 등을 기재하고 추천도서를 접수하면 된다. 추천도서는 자기계발서나 종교서적, 외국인 저자가 아닌 생존한 국내 작가의 단행본이어야 한다. 선정된 후 작가초청 강연회 등을 열기 위해서다.

시는 시민 추천도서와 도서관 추천도서, 기관 추천도서 중 총40권(일반20권, 아동20권)을 선정한 후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6권(일반 3권, 아동3권)을 정하며,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