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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 무술년 새해 맞아 구·군 현장방문

9일 북구·사하구를 시작으로 2월초까지 순차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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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1.08 13:43:45

서병수 부산시장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오는 9일부터 구·군 방문을 시작한다.

부산시는 이번 방문을 '16개 구·군과 부산시는 하나'로 구·군의 발전이 곧 부산의 발전임을 확인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새해 첫 방문지는 서부산 발전의 핵심인 북구와 사하구다. 북구와 사하구를 첫 방문지로 택한 것은 미래 부산발전의 핵심이 동서균형 발전임을 늘 강조해온 서 시장의 평소 신념을 반영한 것이다.

방문 첫날,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북구 구포역 일원을 방문해 지난해 12월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구포이음(사람, 시간, 공간을 이어 지역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 도모)'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문화예술플랫폼으로 이동해 주민대표들과 새해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오후 3시 30분부터는 사하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를 방문해 센터 현황을 보고받고 근무 직원 격려 후 사하구청으로 이동, 주민대표들과 힘찬 새해 출발을 다짐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서병수 시장의 구·군 방문은 2월 초까지 진행될 것이며, 현장 확인과 주민 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구·군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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