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협 부산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제 심의'에서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소화기내시경과 관련한 환자의 안전 및 제반 의료의 질이 적절함을 보증하는 제도다.
소화기내시경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인증심사위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인력, 시설 및 장비, 감염, 소독 등 72개 항목을 평가해 인증하며, 특히 이 중 필수 항목 47개는 100%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어 숙련된 전문성이 강조된다.
건협 부산센터 김순관 원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감염관리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내시경실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