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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석당미술관, '2018 Young Artist-ARTISTAR' 전시회 개최

다음달 14일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 미술대학생 25인 작품 전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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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1.18 08:50:14

▲(사진제공=동아대)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등 동남권 미술대학 재학생의 우수 작품들을 한데 모은 기획전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은 '2018 Young Artist-ARTISTAR' 전시회를 다음달 14일까지 석당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회화와 조각, 공예 설치작품 등이 선을 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부·울·경지역 미술대학 재학생들의 창작 동기를 북돋워주고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게 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아대 미술대학생을 비롯해 경성대와 부산대, 울산대 등에 재학 중인 25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선 경성대에 재학 중인 강동우 학생이 대상을, 최우수상에는 부산대 이진선과 울산대 김문기 학생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일상'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은 류예준 작가의 작품 7점도 제1전시실에서 함께 전시된다. 


정 관장은 “신진 작가에게 기회를 준다는 취지에 맞게 다양한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작가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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