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진료환자 10만명 돌파

"의학원과 좋은 인연 감사, 암 치료에도 최선"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1.24 08:30:25

▲왼쪽부터 김동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10만 번째 등록 환자인 이동팔 씨와 보호자. (사진제공=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2010년 7월 진료를 시작한 이후 10만 번 째 환자를 맞았다.


지난 `10년 7월 부산 기장에 개원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역의 암 환자들에게 서울에 가지 않고도 편안하고 우수한 치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23일 10만 번 째 등록 환자가 방문했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암정밀건강검진권(150만원 상당)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담관암 치료를 위해 의학원에 입원한 이동팔 씨(66)는 “제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10만 번 째 진료를 받게 된 환자인 것이 매우 신기하고 놀랍다”며 “좋은 인연을 맺은 의학원에서 암도 더 잘 치료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암생존율이 70%가 넘었다. 이제 암은 관리해야할 질병의 하나이며, 지역의 치료 수준도 수도권에 뒤지지 않는다. 앞으로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역민들이 보다 우수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