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226에서 헤비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하는 스티페 미오치치(왼쪽)와 다니엘 코미어. (UFC 홈페이지 캡처)
스티페 미오치치와 다니엘 코미어가 격돌한다.
두 선수는 오는 7월 8일 열리는 UFC 226에서 헤비급 타이틀전을 펼친다.
스티페 미오치치는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다.
관심사는 미오치치의 4차 방어 여부. 미오치치는 지난 21일 UFC 220 헤비급 타이틀 경기에서 프란시스 은가누를 5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제압하며 UFC 역사상 최초로 헤비급 3차 방어에 성공했다.
같은 대회에서 다니엘 코미어는 라이트헤비급에서 3차 방어에 성공했다. 코미어는 볼칸 오즈데미르를 2라운드 2분 만에 파운딩 TKO로 손쉽게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