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N’FERA AU7' 제품이 수송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운송·가구·컴퓨터·건축 등 총 25개 부문에서 세계 유수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출품해 '심미성·혁신성·컨셉' 등 종합적 평가를 받아 각 분야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N’FERA AU7'은 고급 세단을 타깃으로 해 개발된 UHP 타이어로 혁신적으로 증가된 마모성능과 젖은 노면 제동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또한 특허기술인 흡음 Block을 적용하여 주행 시 발생하는 타이어 소음을 저감시킨 것이 특징으로, 'N’FERA AU7'이라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7'의 형상적 특징을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큰 호응을 얻었다.
운송부문에서는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들이 수상했으며, 국내 타이어업체로는 넥센타이어가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