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국제로타리 3661지구 김충석 총재, 신라대 박태학 총장. (사진제공=신라대)
국제로타리 3661(부산)지구 김충석 총재가 신라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김 총재는 29일 오전 신라대 총장접견실에서 박태학 총장을 비롯한 신라대 주요 보직자들과 국제로타리 3661지구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을 갖고 “교육 인프라 확충 및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기금을 전달했다.
김 총재는 이번 발전기금 기탁에 앞서 지난 `15년 10월 신라대 동아시아 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원우회장으로 활동할 당시 원우들의 정성을 모아 신라대 창학60주년기념관 건립기금 5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현재 ㈜코팩스와 일 바이오, KNC무역 3개 회사의 회장으로 재직 중인 김 총재는 그동안 소아마비 박멸과 소외계층 아동 돕기, 사랑의 집수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