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文대통령 “성폭력 피해를 용기 있게 말할 제도 만들라”

“성희롱·성추행 발생않는 문화”…靑 “피해자가 피해 보는 공직사회 질타”

  •  

cnbnews 심원섭기자 |  2018.01.31 13:20:29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장·차관 워크숍에서 “성희롱·성추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문화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피해자가 두려움 없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풍토가 만들어지는 게 중요하다. 이를 혁신과제 중 하나로 추가하라”고 지시하며 검사 성추행 사건을 비롯한 재발 방지를 위한 공직사회 문화 조성의 시급성을 언급했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장·차관 워크숍에서 성희롱·성추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문화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특히 피해자가 두려움 없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풍토가 만들어지는 게 중요하다. 이를 혁신과제 중 하나로 추가하라고 지시하며 검사 성추행 사건을 비롯한 재발 방지를 위한 공직사회 문화 조성의 시급성을 언급했다.

 

이에 청와대 한 핵심 관계자는 31일 기자들과 만나 이 문제는 공직사회에서 개선되고 있지 않은 문화에 대한 제도 개선의 차원으로 피해자가 피해 받지 않고 자신의 피해 사실을 용기 있게 주장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자는 취지라며 “”대통령 언급은 피해자가 용기 있게 소리 내면 피해를 더 보는 사회에 대한 질타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