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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선정

의료기기 안전성·효율성 집중 점검 진행, 의료기기로 인한 피해예방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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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2.02 08:29:08


부산대학교병원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18년~`20년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사업을 통해 부산대병원은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부산대병원은 `12년부터 `17년까지 부산·경남지역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지정을 받아 협력병원과 연계해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를 운영해왔다.


이번 `18년~`20년 선정사업에서는 2개 협력병원을 추가해 총 5개 병원과 연계해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1차 의료기관까지 확대해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한 이상사례 보고 체계를 활성화 하고 보고품명의 다양화를 목표로 사업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의료기기 이상사례 보고 체계 강화 ▲의료기기 안전성모니터링정보 공유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판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지역 내 협력병원 연계 등을 시행한다. ▲ 의료진 및 일반인의 의료기기 이상사례 인식도 향상 등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 하게 된다. 


부산대병원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제공 및 의료기기로 인한 피해예방과 신속한 사후처리를 통해 보다 환자 안전성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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