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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전국 103개 영화관 대상 '안전교육' 실시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 위한 초기대응으로 '안전안심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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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2.08 17:04:59

▲6일 부산영상산업센터에서 열린 영화상영관 안전교육 모습. (사진제공=영진위)


영화진흥위원회는 국민의 안전안심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6일 부산 영상산업센터 콘텐츠홀, 7일 서울 대한극장 4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상영관협회, 한국상영발전협회, 한국영사예술인협회 등 전국 상영관 운영진을 대상으로 영화상영관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초기대응 방안 중심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대표적 다중이용시설인 영화상영관은 연간 관람객 2억명에 달하는 대중문화시설로써 2017년말 기준 전국 452개 극장, 2766개 스크린, 43만 7천여 좌석이 전국에 산재해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주요점검 대상이다.  


이에 영진위는 국민의 안전안심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지난 `15년 11월 상영관안전점검 체계를 개발하고, `18년도 1월 상영관 안전점검지표를 전국 극장에 배포해 자체 안전점검을 우선 유도했고, 유형별로 독립영화전용관·예술영화전용관·작은영화관·복합상영관·단독상영관을 1개관씩 선정해 직접 현장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영진위는 동 상영관 현장점검 결과 등을 반영한 실제사례 및 화재 시 인명구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초기대응 중심의 상영관 안전교육을 소방전문가와 함께 준비해 극장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교육을 진행했고, 향후 상영관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상시화를 통해 국민들의 '안전안심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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