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공항공사 부산본부)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7, 8일 양일간 김해공항 인근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산본부는 명절(설날, 추석)마다 김해공항 소음대책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쌀 나눔 행사를 열고 있으며, 올해에도 김해공항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258세대에 11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조현영 본부장은 “공항 인근지역 이웃들이 위문품으로 인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생하는 한국공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