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8.02.09 20:53:39
▲(사진제공=안보공 부산본부)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9일 장애인재활시설인 영광재활원을 방문해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생필품 및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설명절을 맞아 부산지역 관내 소외계층을 방문, 위로하고 경제적 지원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병진 본부장은 “나눔과 배려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문화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