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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공사 부산본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

"김해공항 주차장 혼잡 예상, 경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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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2.14 09:27:19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설 연휴 기간(14~18일) 동안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본부에 따르면 대책본부 운영기간 동안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예상승객은 25만명(국내선 11만명, 국제선 14만명)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할 전망이며, 항공기 운항은 1577편(국내선 691편, 국제선 886편)으로 전년대비 3.2% 증가가 예측된다.

부산본부는 설 연휴 기간 전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 증가에 따른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점검반, 주차 안내요원 등을 추가 배치하고 간부급 특별근무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난방시설 등 각종 시설과 동절기 제설장비를 집중 점검하는 등 안전한 공항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조현영 본부장은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에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귀성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설 연휴에 김해공항 주차장과 대합실 혼잡이 예상되기 때문에 공항 이용 시 가급적 경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과 원할한 탑승수속을 위하여 평소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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