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환경공단,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산업부장관상

쓰레기 소각폐열 공급으로 연 180억원 에너지 공유 등 성과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3.02 09:45:54

▲최근 열린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부산환경공단 이종원 이사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환경공단)


부산환경공단은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지난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는 에너지 공유가치 창출 부문으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회,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7개 부처가 후원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정부기관, 대학교수, 현업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공단은 2000년 창단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난 2012년에는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상'을 `17년에는 '사회공헌대상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조성하는 전사적 기부운동을 통해 도시재생지역 주거환경개선, 소년소녀가장세대 후원, 장애인시설 후원, 아시아저개발국 지원 등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명지·해운대소각장에서 쓰레기를 소각할 때 발생하는 폐열을 재활용해 연 180억의 에너지 공유를 실현하고 하수찌꺼기와 쓰레기 연료화사업 추진(32억원 절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8.6억원 절감), 하수처리장 바이오가스 활용과 연료전지발전(38억원), 고효율 에너지기기의 선도적 도입 등 에너지 효율향상과 공유를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