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레일 부경본부)
제10대 최흥섭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54)이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최 신임 본부장은 1984년 철도청에 입사한 이래 전북본부 안전환경처장, 호남권 물류사업단장, 본사 인사기획처장, 물류사업본부 물류혁신처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철도교통의 요지인 부산에서 국민편익증진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안전한 철도를 만들자 ▲코레일의 주인이 되자 ▲정확히 알고 일하자 ▲소통과 배려로 즐겁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자 ▲청렴과 질서를 생활화 하자 등 5대 경영방침을 선언했다.
최흥섭 본부장은 “5대 경영방침에 따라 보다 나은 철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