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과 UN평화기념관은 7일 부산국악원에서 전통문화예술의 저변 확대 및 UN참전국과의 문화예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국악원은 UN평화기념관의 미국 등 16개 UN참전국 문화예술보급을 위한 순회공연을 열고, UN평화기념관은 국내·외로 전통공연예술 활성화를 지원하며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참전국의 실질적인 문화보급을 위한 전통예술 공연 및 강사파견을 통한 강습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전통예술교류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자 한다.
서인화 부산국악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예술의 활성화와 더불어 국제적으로 문화예술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