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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2018 사회공헌활동 '해피울타리 봉사' 나서

전사적 기술봉사와 별도로 공단 실·단별 열린봉사로 연중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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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3.13 11:04:50

▲부산시설공단 안전드림닥터들이 12일 부산진구 연지동 지역 한부모 가정을 방문, 전기 안전점검과 LED등기구 교체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2018년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불우이웃 가정을 직접 방문, 기술봉사활동을 펼치는 해피울타리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


12일 공단 안전기술실의 안전드림닥터 10여명은 이날 부산진구 연지동 지역 한부모 가정을 방문, 가정내 조명기기, 콘센트, 누전여부 등 전기시설물 전기안전점검을 비롯해 저효율 형광등 조명기구를 LED등기구로 교체하고, 화재대비 단독 연기감지기 설치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QR코드를 활용한 재난대응 홍보물과 스티커 부착 및 환경정비를 펼쳤다.


이날 사회봉사는 직원들의 작은 기부금을 모아 생필품 전달 등을 겸해 진행됐으며, 단순한 일회성 봉사가 아닌 전사적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안전기술실의 해피울타리 봉사가 부산진구 연지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시행된다면, 곧있을 부산시민공원의 경우 동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 김영수 이사장은 “봉사와 나눔의 미덕을 기업의 일회성 보여주기 행사가 아닌 진정성 있는 참여로 꾸준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열린혁신을 거듭 실천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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