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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중학생 위한 음악치료 프로그램 운영

19일 김해 구산중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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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3.19 16:06:12

▲오른쪽부터 인제대 차인준 총장, 구산중 최태환 교장. (사진제공=인제대)


인제대학교와 김해 구산중학교가 19일 인제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음악치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학생들을 위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제대 차인준 총장, 구산중 최태환 교장, 인제대 한가족음악치료연구소 김성진 교수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인제대 한가족음악치료 연구소는 음악치료의 치료적 개입이 필요한 구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제대 차인준 총장은 “인제대가 지역사회를 위해 펼치고 있는 많은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 학생들이 성장하고 꿈이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산중 최태환 교장도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아이들이 더욱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제대 한가족음악치료연구소는 '행복두드림 난타' 동아리를 운영, 심리·정서적인 안정 및 자기표현의 기회를 구산중 중학생들에게 제공해 일탈행동 예방과 자아존중감 및 자기 표현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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