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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중이용시설 식품취급점 특별 위생점검

수원역, 성균관대역, 수원버스터미널, 서수원버스터미널, 편의점, 키즈카페, 푸드트럭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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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3.20 14:39:41

수원시가 봄 행락철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식품취급점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수원역, 성균관대역, 수원버스터미널(권선동), 서수원버스터미널(구운동)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있는 식품취급업소 250여 곳으로 음식점은 물론 편의점, 키즈카페, 푸드트럭 등 식품을 판매하는 모든 업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장·판매장 위생관리 상태, 냉장냉동식품 진열·판매 시 적정 온도 준수 여부, 유통기한 지난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액체질소를 사용한 과자 등 인체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권용찬 수원시 위생정책과장은 “일교차가 커지는 봄철은 식품 관련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시기이다. 식품과 식자재 보관·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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