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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시당,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전략 수립'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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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3.21 16:33:24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초량동 부산시당 대회의실에서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인호 부산시당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좌장에는 민주당 부산시당의 정책연구소인 오륙도연구소의 나종만 소장이, 발제는 '2030부산등록엑스포 추진 경과 및 주요 쟁점'을 주제로 김진만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단장이 맡았다.

패널로는 최흥식 국제디자인교류재단 이사장(전 알제리 대사), 김호범 부산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조용환 한국농어촌빅텐트 기획실장(전 2012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실장), 김이태 부산대 관광컨벤션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이번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2030부산등록엑스포 타당성 검토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의결 전망 ▲BIE 등록엑스포 추진 상황 점검 ▲2030등록엑스포 유치 전략 수립 등 관련 현황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열띤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인호 시당위원장은 “부산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국제적 메가이벤트인 2030 등록엑스포를 부산에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방안을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앞장 서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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