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의 어머니 고(故) 진소임 여사가 지난 25일 저녁 별세했다.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의 어머니 고(故) 진소임 여사가 지난 25일 저녁 별세했다.
이 총리는 7남매 중 장남으로 이 총리를 비롯한 자녀들은 2006년 모친의 팔순을 맞아 어머니에 관한 추억을 되새긴 수필을 엮어 ‘어머니의 추억’이라는 책도 내기도 했다.
이 총리는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26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예정대로 주재해 ‘대통령 개헌안’을 결의하기도 했다.
장례식장은 삼성서울병원 17호실로 발인 28일이며 조화와 조의금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