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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한국-바른미래, 安으로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홍준표는 비상한 사람, 안 나올 사람만 제안…安 전사하면 당은 安것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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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8.03.29 15:26:49

▲민주평화당 박지원은 29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자유한국당 홍주표 대표가 서울시장 안 할 사람한테만 물어본다”며 “서울시장은 꼭 안 나올 사람한테 나오라고 권해 놓고 거절당하는 형식을 취하고…홍준표 대표가 비상한 사람이다”고 말했다.(자료사진=연합뉴스)

민주평화당 박지원은 29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자유한국당 홍주표 대표가 서울시장 안 할 사람한테만 물어본다서울시장은 꼭 안 나올 사람한테 나오라고 권해 놓고 거절당하는 형식을 취하고홍준표 대표가 비상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한국당이 서울시장 후보를 영입하는 노력만 하다가 인지도가 낮은 후보를 내세워 결국 서울시장 출마를 고민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으로 후보로 사실상 단일화가 되는 그림을 구상할 것이라며 대신 경기도지사 선거에선 바른미래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 남경필 현 지사로 후보 단일화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경기도 남경필 지사는 한국당이 전략공천을 내놨음에도 안철수파들은 대구를 100미터도 벗어나지 않을 유승민 공동대표한테 경기도지사 나와라고 한다유승민 대표는 대구를 기점으로 해서 TK(대구경북)를 기반으로 보수 대통령 후보가 되고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사람인데 100미터도 떨어지기 싫은 사람한테 자꾸 경기도지사 나오라고 하는 것은 제가 처음 얘기했던 대로 보수 단일화가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안 위원장이 서울시장 나가서 장렬하게 전사하면 나는 당을 위해서 희생을 했는데 너 아무것도 안 했으면 책임져라고 할 것이므로 당은 안철수 것이 되는 것이다라며 나는 더 답답한 것이 박주선 공동대표다. 이걸(자유한국당과의 연대) 알면서 왜 거기 붙어 있느냐. 지금은 당신은 속았으니까 돌아와라. 지금이 가장 적기다. 이걸 또 한 번 호소한다고 탈당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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