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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2030 동반성장 New Vision' 선포

중소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및 수출멘토단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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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3.30 18:48:35


한국남동발전은 3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KOEN 동반성장 콘퍼런스'에서 '2030 KOEN 동반성장 비전과 중점 추진과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날 선포식에서 새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발맞춰 지역상생발전, 공정문화 조성을 새롭게 전략으로 담고 기술주도 혁신, 글로벌진출 협력 등 전통적인 지원정책은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중점 추진과제는 ▲매년 유망 벤처·창업기업 30개사 육성으로 신규 민간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연계 공동연구개발 확대·사업화 강화 및 제조기반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으로 생산성 혁신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지탑스 등 다자간 협업으로 글로벌 영역 확대해 협력사 수출 3억불(120개사) 달성 ▲수출 200만불 이상 발전분야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매년 World Class 중소기업 10개사 육성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 남동발전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중소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코트라 퇴직 인력으로 수출멘토단을 결성해 협력사의 수출자문, 통번역, 해외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수출멘토 위촉식도 가졌다.


이와 함께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협력 중소기업 해외시장 공동진출과 수출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6대 거점지역 해외 무역관 중 KOTRA 폴란드 바르샤바 무역관 및 최현수 차장에게 'Best Expert Supporters Award'를 시상하는 한편, 동반성장실적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에 기여한 우수협력사(BNF테크놀로지, 지오네트, 신호시스템, 케이엘이에스, 동서산업, 포미트)에 대해서는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유향열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성공과 패배는 대·중소기업 간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과 공유가치 창출에 달려있다"며 "남동발전은 협력사와 신제품개발, 생산성 향상 등 전 과정에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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