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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시행구간 내 첫 아파트 ‘동탄GS자이파밀리에’ 입주

입주주민 지원을 위한 입주지원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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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4.01 18:50:50

▲(사진=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30일, 공사가 시행하는 동탄2신도시 시행구간 내 첫 번째 입주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 입주를 시작한 ‘동탄GS자이파밀리에’ 아파트는 동탄2신도시 A90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1,067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공사는 첫 입주를 기념해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공사는 입주 시기에 맞춰 동탄홍보관 리모델링 및 입주지원센터를 운영, 입주민들에게 교통, 교육, 의료, 공공문화시설 등 다양한 입주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동탄홍보관에 설치한 입주지원센터엔 동탄2입주민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주민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와 LH가 공동시행하는 동탄2신도시는 2,403만㎡(약727만평)에 약 11만6,995세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이 중 도시공사 시행구역에는 올해까지 총 8,671세대, 오는 2021년까지 총 2만7,63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는 동탄역에서 SRT, GTX 환승이 가능해 서울은 물론 전국 주요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이 외에도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도 인접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동탄2 신도시의 랜드마크인 동탄호수공원은 호수를 포함 21만평 규모로 오는 6월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현재 음향‧분수 테스트 및 식재공사 중에 있다.

▲호수공원 조감도


그동안 공사는 호수공원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동탄호수공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민‧관‧전문가 의견을 종합, 호수공원 수위상승 등 총 17건의 민원에 대해 원만한 합의점을 도출한 바 있다. 공사는 향후에도 입주민들의 호수공원 조기개장 요청에 따라 화성시와 긴밀히 협의해 호수공원이 조기개장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입주에 맞춰 입주지원센터를 개관하고 안내원으로 입주민을 채용해 입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한다. 호수공원 조기개장 등 입주민들의 삶의 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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