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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행안부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

올해 말까지 구축 완료, 오는 2019년 정식 서비스 및 타 지자체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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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4.02 16:54:58

화성시가 지능형 스마트 선별 관제 시스템으로 보다 안전한 도시로 우뚝 설 전망이다.

시는 지난달 행정안전부 ‘2018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현재 도시안전센터에서 운영 중인 방범용 CCTV 7천7백대의 통합관제 시스템에 ‘지능형 스마트 선별 관제 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지능형 스마트 선별 관제’는 움직임이 감지되는 방범용 CCTV 영상만을 관제요원에게 보여줌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시는 올해 말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2019년 정식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성능 검증을 거쳐 타 지자체에도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도시 전체를 하나의 망으로 연결하고 방범, 재해·재난, 교통, 시설물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화성시도시안전센터’를 구축·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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