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함정오 대표이사(가운데)가 4기 대학생 서포터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벡스코)

'제4기 벡스코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 30일 발대식을 갖고 이달부터 본격 활동에 나선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벡스코 정책 및 마이스(MICE) 행사를 SNS를 통해 재치 있게 소개하는 창구가 될 예정이다.

2015년 1기를 시작으로 4년째 운영되고 있는 벡스코 대학생 서포터즈는 MICE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는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최종 16명이 선발됐다.

이번 4기 서포터즈는 활동기간 동안 개인 SNS를 활용해 벡스코를 비롯한 부산의 관광, 축제,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벡스코 함정오 대표이사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대학생들이 모인만큼 이들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부산 마이스(MICE)소식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