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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美 노스조지아대학 연계프로그램 설명회

물리치료학과 '한국 석사 후 미국 임상박사 학위연계 설명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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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4.04 10:37:28

▲와이즈유 물리치료학과가 미국 노스조지아대학 연계프로그램 설명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와이즈유)


와이즈유(영산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최근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미국 물리치료사 면허 취득과정 및 노스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North Georgia) 물리치료 임상박사(ppDPT) 프로그램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 참석자는 총 30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1/3은 서울·경기·대전, 1/3은 대구, 나머지 1/3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참석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박은세 교수(노스 조지아대 한국인 교수)는 “물리치료사 면허를 가진 와이즈유 석사출신에 한해 임상경력 2년과 토플점수 79점이 된다면 별다른 경쟁 없이 미국 노스 조지아 대학의 ppDPT(post-professional Doctor of Physical Therapy program) 프로그램 입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교수는 노스 조지아 대학의 차별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학생 및 취업비자를 포함해 최대 3년간 비자가 보장된다고 전했다.


박소현 교수(와이즈유 물리치료학과 학과장)는 “미국 물리치료사 면허 취득과 관련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양 대학의 학위 연계 과정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며 “와이즈유 물리치료학과 석사 입학 조건과 일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미국 물리치료사는 평균 연봉 8만 4020달러(US NEWS 선정 2017년 직업 순위 TOP 25)로 고소득 전문 직종으로 분류되며 한국과 달리 물리치료병원 개업이 가능하다.


한편, 박은세 교수를 비롯한 노스 조지아대학교 보건대학장 등 관계자 일행은 오는 4일 오전 11시 와이즈유를 방문해 양 대학의 물리치료학과 연계 학습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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