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협 부산검진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는 보건의 달을 맞아 오는 7일 갈맷길 그린워킹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보건의 달 기념 봄이 오는 벚꽃길 건강 걷기'라는 주제로 온천천 세병교를 출발해 갈맷길 8코스인 수영강 APEC나루공원까지 약 5.8km에 걸친 도심 생태걷기로 진행되며, 참가자를 위한 메디컬 체크,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도심 속에서 봄기운을 만끽하는 걷기 축제로 추진될 예정이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약 3시간 30분정도(휴식시간 포함) 진행되므로 걷기 편한 복장과 도시락, 간식 등을 지참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그린워킹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 1000명까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