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롯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한화 선수들이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프로야구 우천취소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은 잠실에서 LG와 두산, 마산에서 삼성과 NC, 대전에서 롯데와 한화, 고척에서 KT와 넥센, 문학에서 기아와 SK의 경기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라 서해안·남해안·제주도 20∼60㎜, 그 밖의 지역은 10∼40㎜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4∼11도, 낮 최고 기온은 7∼16도로 전날보다 다소 내려가겠다.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아래는 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8∼11) <80, 80>
▲ 인천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9∼10) <80, 80>
▲ 수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8∼11) <80, 80>
▲ 춘천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5∼9) <70, 80>
▲ 강릉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5∼8) <60, 80>
▲ 청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8∼11) <70, 80>
▲ 대전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8∼11) <70, 80>
▲ 세종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7∼11) <70, 80>
▲ 전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0∼15) <60, 80>
▲ 광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1∼15) <60, 80>
▲ 대구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8∼11) <60, 80>
▲ 부산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8∼13) <60, 80>
▲ 울산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8∼11) <60, 80>
▲ 창원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9∼12) <60, 80>
▲ 제주 : [흐림, 흐리고 비] (14∼21) <30,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