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17일 본부 회의실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 생곡사업소, 명지사업소, 자원순환사업소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해운대사업소는 `14년 4월 5일부터 올 2월 17일까지 1140일 동안 무재해를 유지해 4배를 달성했다. △생곡사업소는 `13년 9월 1일부터 올 3월 8일까지 1248일 동안 무재해를 유지해 3배를 달성했다. △명지사업소는 `14년 11월 5일부터 `17년 9월 1일까지 832일 동안 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2배를 달성했다. △자원순환사업소는 `17년 1월 1일부터 올 2월 20일까지 416일 동안 무재해를 유지해 1배를 달성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사업장의 무재해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고맙다”며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에 안전보건공단이 제공하는 다양한 안전보건자료 및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