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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3년 연속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10억8천만 원 지원받아 평생교육·상담학과 등 4개 학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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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4.19 16:29:15


부경대학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부경대는 `16년부터 3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되며 성인학습자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평생교육대학 운영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사업에 단과대학(미래융합대학) 유형으로 선정된 부경대는 지난 `16년 30억 원, `17년 17억5천만 원에 이어 올해 10억8천만 원 등 총 58억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부경대 미래융합대학(학장 주동범)은 정규 학위과정이다. △평생교육·상담학과, △공공안전경찰학과, △전기전자소프트웨어공학과, △기계조선융합공학과 등 총 4개 학과에 학생 200명(정원내 60명, 정원외 140명) 규모다.


내년도 신입생 모집은 수시전형 9월 10~14일, 정시전형 12월 29일~1월 3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올해 모두 108억 원을 지원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학령기 학생 중심의 고등교육 체제를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체제로 전환해 선취업 후진학을 활성화하고 성인학습자의 고등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단과대학형(12억 원 이내), 학부형(6억 원 이내), 학과형(4억 원 이내)으로 지원하며, 수도권 5개교와 4개 권역(동남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강원·대경권)별 2개교 등 총 13개 대학을 선정했다.


주동범 미래융합대학장은 “부경대 미래융합대학은 평생학습시대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우수한 교육환경과 유연한 학사운영시스템 운영으로 사회수요에 맞는 전문지식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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