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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18 퍼플 서밋, 맨체스터' 성료

전세계 파트너와 상호 소통·협력 강화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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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4.23 13:55:33


넥센타이어가 전세계 비즈니스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2018 퍼플 서밋, 맨체스터(2018 PURPLE SUMMIT Manchester)'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치러진 '퍼플 서밋'은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을 위해 개최하는 통합 마케팅 활동으로, 상호 협력과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1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3일간 6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FC'의 도시인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렸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9월 가동 예정인 체코 신공장에 대한 계획과 파트너사 우수 사례 발표 등 상호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젼과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22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스완지 시티의 경기에 참가자들을 초대, 경기를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일반 관람객들이 브랜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넥센타이어 액티비티 존'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경기 하프타임에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지난 2월부터 3달간 개인의 축구 실력을 선보이며 경쟁한 '넥센 스킬 챌린지'의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개최해 우수 선수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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