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인로얄팰리스 명지' 투시도. (사진=다인건설)

다인건설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604-1번지에 공급하는 '다인로얄팰리스 명지' 아파텔의 견본주택을 최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텔은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에 지상 1~2층까지는 상가, 지상 3층부터 복층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별 ▲A타입(전용 43.13㎡) 162세대 ▲B타입(43.33㎡) 234세대 등 총 396세대로 구성된다.

명지국제신도시 최초의 아파텔인 '다인로얄팰리스 명지'는 신도시의 매머드급 배후인구와 서부지방법원, 외국학교 교직원, 기업 임직원·연구원 등을 비롯해 신호·화전산업단지, 르노삼성자동차까지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교통여건은 거가대교,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를 통해 경남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을숙도대교, 장림지하차도(예정), 천마산터널(예정)을 이용해 센텀시티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경전철 하단녹산선, 강서선 등이 개통 예정에 있다.

생활편의시설은 단지 인근에 이마트타운이 내년 2월 개장 예정이며, 서부지법, 강서경찰서 등 관공서를 비롯해 낙동강 철새도래지, 을숙도 생태공원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616-5에 위치해 있다. 한편 다인건설은 '다인로얄팰리스 명지' 바로 옆 부지(명지동 3604-5)에 2차 총 385세대를 올 하반기에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