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부산본부와 국제금융포럼은 오는 26일 오후 2시 한국은행 부산본부 1층 강당에서 '2018년 국제금융포럼 컨퍼런스'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부산금융중심지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금융의 미래(기조발제) △부산금융중심지 정책의 비판적 고찰과 미래전략(제1주제) △금융과 블록체인(제2주제)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부산본부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그간 부산금융중심지 육성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