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덕계 '두산위브 2차' 조감도. (사진=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 180-4/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2차'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27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타입인 전용 59㎡, 75㎡, 84㎡ 면적에 1단지 680가구, 2단지 442가구 등 총 1122가구, 16개 동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현재 조성중인 덕계윌라 일반산업단지, 용당 일반산업단지 등의 개발 호재가 있으며, 전체 개발시 약 6천세대의 미니신도시급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교통여건은 부산과 울산을 잇는 7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 부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7번국도 우회도로(내년 개통예정)가 개통될 경우 부산과 울산을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부산~웅상간 경전철 사업도 재추진 예정에 있다.
교육여건은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 신설(예정)을 비롯해 덕계초, 웅상중, 웅상여중, 웅상고 등 6개 학교가 인접해 있고, 메가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덕계성심병원, 덕계주민센터, 덕계우체국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양산시 덕계동 173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