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BPA, 안전한 부산항 조성 위한 안전장구 지원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5.02 10:29:02


부산항만공사(BPA)는 근로자의 날(5.1)을 맞아 안전한 부산항 조성과 항만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부산항운노동조합, 검수·검정협회에 안전장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안전장구는 항만작업중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가장 높은 화물 고정·해체 및 냉동화물 하역작업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안전화 1000족과 부두 내 검수·검정업 근로자의 야간작업 안전성 강화를 위한 안전조끼 1160벌을 부산항운노동조합 및 검수·검정협회측에 각각 전달했다.


현재 BPA는 `08년부터 사고 없는 안전한 부산항 조성을 위해 항만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조끼, 방한화, 안전장갑, 안전화 등 각종 안전장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대상과 품목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BPA 우예종 사장은 “부산항의 눈부신 외형적 성장에 비해 아직도 안전 등 근로자 근무환경에 개선할 부분이 많으며, 앞으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고 '사람이 제대로 존중받고 대접받는 일터'로 부산항이 거듭나도록 안전장구 지원은 물론, 안전분야 R&D 기능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