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빅매치가 펼쳐진다.
5일과 6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는 KBO리그(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맞붙는다. 또 5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프로축구 K리그 서울과 수원의 경기가 진행된다.
다음은 5일과 6일 프로야구·프로축구 경기 일정이다.
[5일(토)]
▲프로야구: 두산-LG(잠실·오후 2시), 한화-삼성(대구·오후 2시), 롯데-SK(문학·오후 2시), NC-KIA(광주·오후 2시), 넥센-KT(수원·오후 2시)
▲프로축구: 울산-포항(울산문수경기장·오후 2시), 전남-전북(순천팔마운동장·오후 2시), 인천-제주(인천축구전용경기장·오후 2시), 대구-경남(대구스타디움·오후 2시), 서울-수원(서울월드컵경기장·오후 4시), 상주-강원(상주시민운동장·오후 4시)
[6일(일)]
▲프로야구: 두산-LG(잠실·오후 2시), 한화-삼성(대구·오후 2시), 롯데-SK(문학·오후 2시), NC-KIA(광주·오후 2시), 넥센-KT(수원·오후 2시)